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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대화의 기본
1) 말을 할 때는 밝고 명랑한 표정으로
2) 정화한 발은 맑은 목소리로 하며 비언어적 표현에 주의한다.
3) 말을 할 때는 상대방의 눈을 주시하면서 알아듣기 쉽게 상대의 관심과 흥미에 맞춰서 이야기한다.
4) 되도록 말을 적게 하고 상대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자세로 대화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나. 대화 시 주의사항
1) 두리번거리거나 시계를 쳐다보지 말 것
2) 상대방을 뚫어지게 쳐다보지 말 것
3) 추측이나 자신 없는 말은 삼가
4) 상대방이 싫어하는 화제는 피할 것
5) 불평, 반대, 비판 등을 너무하지 말 것
다. 올바른 호칭
<상급자에 대한 칭호>
▷ 상사에게는 성과 직급 다음에 ‘님’의 존칭을 붙인다. 『이 상무님』 『정부장님』
▷ 다른 부서의 상급자는 부서 명을 위에 붙인다. 『인사부장님』 『총무과장님』
▷ 상급자에게는 하급자이면서 자기에게는 상급자를 말할 때는 ‘님’을 붙이지 않고 직책과 직급 명만을 말한다.
▷ 상사에게 자기를 호칭할 때에는 ‘저’ 또는 성과 직위나 직명을 사용한다.
『이 부장』 『판매부장』
<하급자 또는 동급자에 대한 칭호>
▷ 하급자나 동급자간에는 성과 직위 또는 직명으로 호칭한다.
「이 부장」 「판매부장」 「이 예절 씨」
▷ 초면이나 선임자일 경우에는 ‘님’을 붙이는 것이 상례이다.
▷ 직책이나 직급명이 없는 하급자는 성명에 「씨」나 「여사」를 붙인다.
▷ 하급자라도 자기보다 연장자이면 높여서 말한다. 「이선생」 「박형」 「조여사님」
◀화법▶
☞ “고마워요”
상대와 친밀한 관계면 괜찮으나 윗사람에게 함부로 쓰면 어색한 표현이 된다. “고마워요” “고맙습니다”라는 표현은 대화를 할 때의 상황과 친밀도에 따라 구별하여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 자세가 더욱 중요하다.
☞ “수고하세요”
연장자가 연하자 에게 쓸 수 있는 말로 더 애쓰라는 미래 명령형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어떤 장소에서 나오거나 헤어질 때 상대방이 연장자라면 상대방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어서 “저 먼저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와 같은 공손한 인사말을 하는 것이 무난하다. 또한 애쓴 사람에게 “정말 수고하셨습니다”와 같이 과거형으로 치하하는 것과 애쓰고 있는 사람에게 “수고하시는군요”와 같은 현재형으로 격려하는 것은 괜찮은 인사말이다. |
